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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집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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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인테리어 스타일에 딱 맞는 반려식물 추천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에는 작은 소품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비싼 소품을 구매하거나 집안 구조를 바꾸지 않고도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은 인테리어 중 하나가 식물인테리어입니다.
식물은 키우기 어렵기도 하지만 인테리어 요소에 빠질 수 없는 소품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4가지 인테리어 분위기에 어울리는 반려식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모던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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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스타일은 단조로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식물이 좋습니다.

화이트 톤의 벽과 천장이 떠오르는 모던한 공간에 어울리는 식물은
아레카야자, 겐차야자, 비로야자 등 잎 모양이 크고 시원시원하게 뻗은 열대식물 종류입니다.
이 식물들은 심플한 원목 가구로 꾸며낸 공간에서도 잘 어울리는 식물입니다.

2. 클래식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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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이면서도 품위가 있는 느낌을 주는 클래식 스타일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잎이 작은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올리브나무, 오렌지자스민, 해피트리 등을 추천하는데,
화분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기에 분위기에 맞는 화분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트로피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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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스타일 인테리어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느끼는 여유로움과 편안함입니다.

휴양지에 가지 않아도 다양한 열대 식물로 시원한 느낌을 전하는 가구와 재질 등을 통해 휴양지를 연상시켜
이국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로피컬 스타일에서는 실제 열대 식물을 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열대 식물이 그려진 포스터를 벽에 부착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잎이 넓은 열대 식물들이 보이는 소품들을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트로피컬 인테리어 스타일과 매치가 가능합니다.

4. 내추럴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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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 스타일은 아늑하면서 과하지 않은 느낌을 줍니다. 특히 화이트를 베이스로 원목 가구들을 매치하면 내추럴 감성을 보일 수 있기에
포근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 제품이나 파릇파릇한 초록색 식물을 추천합니다.

내추럴한 인테리어에서는 초록색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됩니다.
산세베리아, 스투키 등과 같은 파릇한 초록 식물과 초록 컬러의 가구를 함께 매치한다면 내추럴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싱그러운 분위기 연출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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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테리어 스타일의 공간이든지 인테리어에 식물을 곁들인다면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식물 인테리어를 생각하는 분이시라면 크고 관리하는 데 손이 많이 가는 식물보다는 작은 화초들부터 길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대표적으로 온실식물, 선인장, 다육식물 등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반려식물로 개성 있는 인테리어와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해보는 건 어떠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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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무슨 식물을 두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는군요 ㅎㅎ
    2021.04.21 16:46 답글
    @바구니
  • 코카콜라
    내추럴한 플랜테리어 넘 맘에들어요ㅎㅎ 다 예뻐요~
    2021.04.21 16:43 답글
    @코카콜라
  • 예르메스
    모던함이 플랜테리어를 더 돋보이네 하네요^^
    2021.04.20 11:06 답글
    @예르메스
  • 4가지 스타일 다 마음에드네요:) 너무 싱그러워요!
    2021.04.12 11:00 답글
    @바세린
  • ucic
    역시 분위기 전환에는 큰 아이들이 필요할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21.02.16 11:04 답글
    @uc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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