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강한 날에는 물을 조금씩 짧은 주기로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한 햇빛으로 식물의 광합성이 활발해지는데
이때 식물이 가지고 있는 수분이 빠르게 소모되면서 식물이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햇빛으로 인해 물이 건조되면서 흙까지 마를 수 있기에 이때 한 번에 많은 물을 붓는 것보다
천천히 뿌리에 스며들 수 있도록 천천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휴가를 떠날 때는 물주기에 어려움이 생기는데 이때에는 저면관수의 방법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면관수 전용 기기가 없더라도 화분이 들어갈 정도의 대야, 봉지, 그릇 등에 물을 넣고 담가 두면 됩니다.
저면관수의 방법을 이용하면 별도의 물주기를 하지 않아도 화분 밑구멍을 통해 물 공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