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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집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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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몬스테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주로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와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토에리를 볼 수 있다.

일반 델리시오사는 옆으로 퍼지고 늘어져 매우 크게 자라고
토에리는 반듯하게 자려는 경향이 있고 크기도 작은 편이다.

남미 열대 우림 출신의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큰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는 덩굴성 식물이다.
NASA가 선정한 대기 오염 물질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식물이며 커다란 잎이 공간에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생명력이 강해 초보자가 키우기에 안성맞춤인 식물이다.
반면, 독성이 있어서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식물이다.

(+ 추위에 약해 따뜻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반려식물 공기정화/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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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dendron Birkin
▶ 남미
▶ 천남성과
▶ 절세미인
▶ 보통

과습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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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습주의
: 겉흙이 마르면 듬뿍 주세요.

비가 많이 내리는 밀림에 살아서 물을 좋아하지만 뿌리가 습한 것을 싫어하고 건조함을 잘 견디는 식물이다.
따뜻한 지역에 살기 때문에 겨울에 물을 줄 때는 너무 차갑지 않은 물을 주는 것이 좋다.

반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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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음지
: 직접적인 햇빛보다 밝은 간접광을 좋아해요.

직사광선은 잎이 타거나 잎 색이 연해질 수 있기에
햇빛이 강하지 않은 곳에서 키워주세요.

(+ 빛 관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식물 생장용 LED를 추천합니다.)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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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5℃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6~25℃ 이며
겨울에는 13℃ 이상을 유지해주어야 월동이 가능해요.

FAQ

반려식물 공기정화/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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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가장자리가 바삭 바삭거려요.
A : 물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부족해요. 물 주기 횟수나 양을 늘려주고 평소 잎에 분무를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Q. 아침마다 잎에 물이 맺혀있어요.
A: 몬스테라와 같은 열대식물에겐 자연스러운 일액현상입니다.

일액현상은 잎 가장자리를 따라 밤이나 새벽에 물이 맺히는 현상인데
토양에 수분이 많고 기온이 낮으면서 습도가 높을 때 증산 작용이 억제되어 식물이 물을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Q. 잎이 없는 갈색 줄기 같은 뿌리가 나와요.
A: 몬스테라는 자연에서 큰 나무를 휘감으며 위로 자라는 식물입니다.
갈색 뿌리는 몬스테라의 공중 뿌리로 나무를 휘감고 올라갈 때 쓰이는데 그대로 두거나 잘라도 무방합니다.

자연스러운 몬스테라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수태봉과 같은 지지대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댓글  3

  • 식집사 식린이 모두에게 필수 식물!
    2021.07.13 08:49 답글
    @셜록홈즈
  • 몬스테라 키워보니까 넘나 매력적이에요❤️
    2021.07.12 12:53 답글
    @미세스리루
  • 몇일전에 수태봉 꽂았어요.좋은정보 감사해요.몬스테라는 사랑이예요💕
    2021.07.10 10:34 답글
    @02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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