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플라스틱제로
#텀블러사용하기
바야흐로 1일 1커피 시대.
한국인이 1인당 연간 소비하는 플라스틱 소비량은 페트병 96개, 플라스틱 컵 65개, 비닐봉지 460개로 매우 심각한 수준인데요. 그 때문에 매년 1,300만 톤이라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이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일 큰 문제는 이 플라스틱이 분해되는데 50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페에서는 무분별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매장 내에서는 머그잔을 사용하기, 테이크아웃을 할 경우에는 텀블러 등 개인 컵을 활용한다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더 전염에 의한 개인의 노력이 중요한 지금, 개인 용기를 휴대하여 사용한다면 나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