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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집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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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첫 친구를, 베란다에서 아이와 함께 키우기 좋은 식물 4가지
올해 식목일에 아이와 함께 식물 또는 나무를 심으셨나요?
아이와 함께 식물을 키우면 아이 스스로 성취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집중력과 자신감이 상승되어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환경 감수성이 증진되어 생명을 존중하고 동식물에 대한 호기심이 증대됩니다.
오늘은 베란다에 두고 아이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며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식물 4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식물을 키우면 아이 스스로 성취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고,
집중력과 자신감이 상승되어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환경 감수성이 증진되어 생명을 존중하고 동식물에 대한 호기심이 증대됩니다.
오늘은 베란다에 두고 아이와 함께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며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식물 4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봉숭아
반려식물 난류/이끼/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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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높아 쉽게 죽어버리는 식물은 아이에게 실망감을 줄 수 있기에 생명력이 강한 식물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봉숭아는 온도, 습도, 물 주기에 민감하지 않아서 키우기에 쉬운 식물에 속합니다.
봉숭아는 4~5월에 씨를 뿌리면 6월 이후부터 꽃을 피워냅니다.
새싹이 자라고 꽃을 피워내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아이에게 어떻게 식물이 자라나는지에 대해 설명이 가능합니다.
봉숭아 꽃은 빨간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데
꽃을 말린 후에 빻아서 손톱에 올려두면 봉숭아 물들이기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봉숭아는 온도, 습도, 물 주기에 민감하지 않아서 키우기에 쉬운 식물에 속합니다.
봉숭아는 4~5월에 씨를 뿌리면 6월 이후부터 꽃을 피워냅니다.
새싹이 자라고 꽃을 피워내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아이에게 어떻게 식물이 자라나는지에 대해 설명이 가능합니다.
봉숭아 꽃은 빨간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데
꽃을 말린 후에 빻아서 손톱에 올려두면 봉숭아 물들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땅콩
반려식물 열매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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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을 심는데 가장 중요한 일은 발아입니다.
심기 전에 껍데기를 제거하고 미지근한 물에 불려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루 반나절 정도 담가둔 후 물을 버리고 나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물기가 남아있다면 여름에는 부패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촉촉하게 물에 적셔진 키친타월, 솜 위에 땅콩을 올려두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땅콩 끝 부분에서 뾰족하게 촉이 올라오면 이후에 화분에 흙을 담고 심어주세요.
(+ 촉이 나온 쪽을 위로해서 심어주세요.)
땅콩을 잘 심었다면 물 주기를 해주면 되는데,
화분 구멍 밑에 구멍을 뚫고 대야에 물을 받아서 넣어두는 저면관수 방법을 추천합니다.
심기 전에 껍데기를 제거하고 미지근한 물에 불려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루 반나절 정도 담가둔 후 물을 버리고 나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물기가 남아있다면 여름에는 부패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촉촉하게 물에 적셔진 키친타월, 솜 위에 땅콩을 올려두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고 땅콩 끝 부분에서 뾰족하게 촉이 올라오면 이후에 화분에 흙을 담고 심어주세요.
(+ 촉이 나온 쪽을 위로해서 심어주세요.)
땅콩을 잘 심었다면 물 주기를 해주면 되는데,
화분 구멍 밑에 구멍을 뚫고 대야에 물을 받아서 넣어두는 저면관수 방법을 추천합니다.
바질 트리
반려식물 공기정화/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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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트리는 겉으로 봤을 때 작은 나무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가위질을 통해 원하는 수형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허브 종류라서 햇빛을 좋아하며 배수가 잘 되는 화분에 심어주고 통풍도 잘해주어야 합니다.
물을 많이 주게 되면 곰팡이가 필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바질은 잎을 먹을 수 있는데 뜯으면 또 다른 새순이 빠르게 자라납니다.
뿌리의 발달 속도가 빠르기에 넉넉한 크기의 화분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바질은 밖에서 키울수록 향이 강하게 나는데 실내에서 키운다면 거실 창가 쪽이나 베란다를 추천합니다.
여름에 자그마한 꽃을 피우기도 하는데 꽃이 피게 되면 성장 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므로 바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브 종류라서 햇빛을 좋아하며 배수가 잘 되는 화분에 심어주고 통풍도 잘해주어야 합니다.
물을 많이 주게 되면 곰팡이가 필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바질은 잎을 먹을 수 있는데 뜯으면 또 다른 새순이 빠르게 자라납니다.
뿌리의 발달 속도가 빠르기에 넉넉한 크기의 화분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바질은 밖에서 키울수록 향이 강하게 나는데 실내에서 키운다면 거실 창가 쪽이나 베란다를 추천합니다.
여름에 자그마한 꽃을 피우기도 하는데 꽃이 피게 되면 성장 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므로 바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울토마토
반려식물 열매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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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의 모종을 심는 시기는 4월 말~5월 초가 적당합니다.
생육 온도는 25~30도 정도로, 날이 완전히 풀렸을 때 심는 것이 좋습니다.
방울토마토는 별 모양의 꽃이 피어나기도 하는데 잘 자라나기 위해서는 해가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주기의 경우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화분 밑으로 물이 새어 나오도록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울토마토의 키는 2m 이상 자라나기도 하는데 집에서 키우기에는 큰 키로 자라는 모종보다는 앉은뱅이 토마토를 추천합니다.
(+ 높게 자라나기 때문에 지지대는 필수입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초록 토마토에는 솔라닌이라는 식중독 유발 물질이 있어
빨갛게 변할 때까지는 아이가 입에 넣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잘 익은 방울토마토를 아이와 함께 먹으면서 다른 채소도 키워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육 온도는 25~30도 정도로, 날이 완전히 풀렸을 때 심는 것이 좋습니다.
방울토마토는 별 모양의 꽃이 피어나기도 하는데 잘 자라나기 위해서는 해가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주기의 경우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화분 밑으로 물이 새어 나오도록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울토마토의 키는 2m 이상 자라나기도 하는데 집에서 키우기에는 큰 키로 자라는 모종보다는 앉은뱅이 토마토를 추천합니다.
(+ 높게 자라나기 때문에 지지대는 필수입니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초록 토마토에는 솔라닌이라는 식중독 유발 물질이 있어
빨갛게 변할 때까지는 아이가 입에 넣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잘 익은 방울토마토를 아이와 함께 먹으면서 다른 채소도 키워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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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와 함께 키우면 좋은 식물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위 4가지 식물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키우는 재미가 있는 식물로
거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가꿔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집안 내의 공간과 약간의 부지런함이 있다면 아이와 식물을 함께 키우며 기쁨과 보람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TV보다는 식물을 선물해 주는 건 어떨까요?
위 4가지 식물은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키우는 재미가 있는 식물로
거실에서 온 가족이 함께 가꿔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집안 내의 공간과 약간의 부지런함이 있다면 아이와 식물을 함께 키우며 기쁨과 보람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TV보다는 식물을 선물해 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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