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집 에디터
튤립은 터키가 원산지로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꽃의 생김새가 터키 사람들이 머리에 두르는 터번처럼 생겼다고 해서 생긴 이름으로,
터번의 프랑스어인 튤립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현재 다양한 품종이 개량되어 있는데
평균 20cm에서 50cm 전후까지 자라는 식물로, 보통 5장 정도의 잎을 가지고 있다.
▶ Tulipa gesneriana
▶ 터키
▶ 백합과
▶ 공기정화
▶ 사랑의 고백
▶ 보통
▶ 과습주의
: 겉흙이 마르면 듬뿍 주세요.
튤립의 새싹이 나오기 전에는 물주기를 길게 해주세요.
새싹이 나오고 난 후에 빠르게 성장을 하기 때문에
주 1~2회 정도 화분 밑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올 만큼 흠뻑 주세요.
▶ 양지 / 반양지
: 햇빛을 좋아해요
튤립은 강한 햇빛을 좋아해요.
야외와 같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해요.+ 중간 이상 높은 광도(800~10,000 Lux) 요구되어실내 밝은 곳, 거실 또는 발코니에서 키우는 것이 좋아요.
▶ 13~21°C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3~21°C 이며
겨울에도 10℃ 이상을 유지해주어야 월동이 가능해요.
▶ 분갈이
: 배양토, 마사토, 화분(기존 +3cm), 물구멍 그물망, 모종삽, 장갑 준비
1. 화분 아래 물구멍을 여유로운 크기로 자른 그물망으로 막아주세요.
2. 세척 마사토를 1/3 정도 넣어주세요.
3. 배양토를 1/3 정도 넣어주세요.
4. 식물이 든 화분 옆을 손으로 톡톡 두드려 조심히 살살 꺼내어주세요.
(누렇게 변한 잎, 물러진 뿌리 정리)
5. 식물을 세우고 남은 배양토를 넣어주세요.
(※ 흙을 너무 꼭꼭 누르면 뿌리 손상 및 배수 악영향 주의)
6. 마사토를 깔고 물을 흠뻑 주세요.
7. 그늘진 서늘한 곳에 일주일 정도 두세요.
자갈돌 등을 넣어 꾸며주세요.
▶ 가지치기 및 번식
: 앙상하고 웃자라는 가지를 자르고
1년에 1~2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뿌리 또는 꺾꽂이로 삽목 번식 해주세요.
Q : 튤립의 꽃은 언제 피나요?
A : 튤립은 가을~겨울 쯤에 구근을 심고 난 후에
2월 쯤부터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이예요.
온도가 따뜻해지면 싹을 피우는 식물이기에
싹이 나오기 전후로 많은 관심이 필요해요.
무수히 많은 꽃을 피워 꽃다발 만들 때
배경, 보조 역할로 많이 쓰이고 단독으로도 쓰인다.
좋지 않은 냄새가 나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 거실, 베란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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