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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집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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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리어에 찰떡인 이색 식물 <1번째 이야기>
성공적인 플랜테리어를 위해서는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식물을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가구와 가전 대신 식물로 인테리어를 시작해보는 건 어떠세요?
이번 편에서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플랜테리어에 찰떡인 이색 식물 4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가구와 가전 대신 식물로 인테리어를 시작해보는 건 어떠세요?
이번 편에서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플랜테리어에 찰떡인 이색 식물 4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코르딜리네
인테리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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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딜리네는 꽃보다는 잎 색깔이 특이해서 플랜테리어에 추천하는 식물입니다.
보통 식물 하면 초록색을 떠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코르딜리네의 잎은 전체적으로 와인색과 갈색을 섞어놓은 듯한 색으로 잎 색깔이 아름다운 대표 관엽 식물입니다.
또한, 코르딜리네는 내한성이 강하고 빛깔이 화려해서 실내 관엽 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홍죽이라고도 불리는데, 드라세나와 혼동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코르딜리네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빛이 잘 드는 실내의 창가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베란다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한겨울에는 실내에 넣어 두고 낮에만 잠시 밖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코르딜리네는 습기를 좋아하기에 흙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식물 하면 초록색을 떠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코르딜리네의 잎은 전체적으로 와인색과 갈색을 섞어놓은 듯한 색으로 잎 색깔이 아름다운 대표 관엽 식물입니다.
또한, 코르딜리네는 내한성이 강하고 빛깔이 화려해서 실내 관엽 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홍죽이라고도 불리는데, 드라세나와 혼동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코르딜리네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빛이 잘 드는 실내의 창가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베란다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한겨울에는 실내에 넣어 두고 낮에만 잠시 밖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코르딜리네는 습기를 좋아하기에 흙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글라오네마
인테리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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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글라오네마는 동남아가 자생지이기에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영화 레옹에서 주인공이 아꼈던 식물로 알려진 아글라오네마는
은빛과 녹색이 잘 어우러져 있는 특색 있는 잎이 시그니처입니다.
아글라오네마 잎의 싱싱함을 위해서는 공중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한데,
요즘과 같은 건조한 겨울철에는 3일 간격으로 분무기로 잎 전체에 물을 뿌려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도 아글라오네마는 과습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글라오네마의 물주기는 손으로 흙을 만져봤을 때 완전히 마른 것을 확인하고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 속도는 느린 편에 속하고, 늦은 여름이나 초가을에 꽃을 피우는데 약한 빛이 들어오는 곳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아글라오네마는 통풍이 중요합니다.
식물 대부분이 통풍이 중요하지만, 아글라오네마는 통풍을 잘해주지 않으면 병충해가 생길 수 있기에 더더욱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영화 레옹에서 주인공이 아꼈던 식물로 알려진 아글라오네마는
은빛과 녹색이 잘 어우러져 있는 특색 있는 잎이 시그니처입니다.
아글라오네마 잎의 싱싱함을 위해서는 공중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한데,
요즘과 같은 건조한 겨울철에는 3일 간격으로 분무기로 잎 전체에 물을 뿌려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도 아글라오네마는 과습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글라오네마의 물주기는 손으로 흙을 만져봤을 때 완전히 마른 것을 확인하고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 속도는 느린 편에 속하고, 늦은 여름이나 초가을에 꽃을 피우는데 약한 빛이 들어오는 곳에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아글라오네마는 통풍이 중요합니다.
식물 대부분이 통풍이 중요하지만, 아글라오네마는 통풍을 잘해주지 않으면 병충해가 생길 수 있기에 더더욱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크립탄서스
인테리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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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탄서스의 자생지는 브라질로, 잎이 화려하고 더위에 강한 식물입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잎에서도 수분 흡수가 가능한 식물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겨울철에 건조할까 봐 물을 많이 주는 경우가 생기는데, 과습할 경우에 뿌리가 썩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크립탄서스는 빛을 많이 볼수록 핑크빛이 진해집니다.
이때 직접적인 빛보다는 밝은 간접 광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잎에서도 수분 흡수가 가능한 식물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겨울철에 건조할까 봐 물을 많이 주는 경우가 생기는데, 과습할 경우에 뿌리가 썩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크립탄서스는 빛을 많이 볼수록 핑크빛이 진해집니다.
이때 직접적인 빛보다는 밝은 간접 광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뱅갈 고무나무
인테리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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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 고무나무는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뛰어난 식물 중 하나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특히 공기정화 식물 중에서 음이온 발생량이 가장 많은 식물인데,
식물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공기 중 미세먼지와 결합하여 아래로 가라앉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생명력이 강해서 잘 죽지 않는 뱅갈 고무나무이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실내 온도를 13도 이하로 떨어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적합한 온도는 25도 정도로 더위와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쉽게 얼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뱅갈 고무나무의 물주기는 잎이 처져 있거나 살짝 갈변이 되었을 때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조금씩 주는 것보다 한 번 줄 때 흠뻑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또한, 분무기를 이용하여 잎이 어느 정도의 습기를 머금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하지만, 뱅갈고무나무는 건조함에 강한 식물이기에 과습이 될 경우, 잎이 상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공기정화 식물 중에서 음이온 발생량이 가장 많은 식물인데,
식물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공기 중 미세먼지와 결합하여 아래로 가라앉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생명력이 강해서 잘 죽지 않는 뱅갈 고무나무이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실내 온도를 13도 이하로 떨어뜨리지 않는 것입니다. 적합한 온도는 25도 정도로 더위와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쉽게 얼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뱅갈 고무나무의 물주기는 잎이 처져 있거나 살짝 갈변이 되었을 때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조금씩 주는 것보다 한 번 줄 때 흠뻑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또한, 분무기를 이용하여 잎이 어느 정도의 습기를 머금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하지만, 뱅갈고무나무는 건조함에 강한 식물이기에 과습이 될 경우, 잎이 상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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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플랜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식물 4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플랜테리어에 찰떡인 이색 식물 - 2번째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플랜테리어에 찰떡인 이색 식물 - 2번째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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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딜리네 너무 매력있어요 !2021.04.21 16:4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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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뱅갈고무나무 들였는데,, 저희 집 공기청정기 역할 중이에요:)2021.04.21 16:4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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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어쩜 이리도 화사하고 아름다울까요~~신이 만들었을까요 ㅎㅎㅎ2021.04.20 13:5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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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코르딜리네 크립탑서스 컬러가 넘 이쁜데요???와2021.03.04 09:0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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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쌍화 안녕하세요 골드쌍화님 싱그러운 집 에디터입니다. 코르딜리네, 크립탑서스 두 식물 모두 잎 색이 독특해서 플랜테리어에 강추하는 식물입니다. ^^2021.03.04 15:4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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