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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페라

많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트리안. 키우기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식물.

많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트리안.

키우기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식물.
반려식물 공기정화/관엽

#트리안

어디 트리안 뿐이겠는가?

관리방법을 알면 키우기 쉽고

모르면 어려운 거다.

국민화초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트리안.

트리안은 줄기가 마치

플로리스트들이 사용하는

갈색 지철사를 연상하게한다.

그래서

영어이름이 wire plant인가보다.

트리안은 동긍동글물

방울 같은 잎사귀가

무척 사랑 스러운 식물이다.

가장 조그마한 포트를 구입했어도

물만 잘 주고

햇빛, 통풍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금세 분갈이 해야할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빠른 식물이다.
반려식물 공기정화/관엽

#트리안 #분갈이

트리안은 일단 햇빛이 잘드는 장소에 적합하다.

그러나

한여름 직사광선만 아니면

햇빛은 좀 덜한 반 음지도 좋다.

트리안은 물을 좋아한다.

많은 식물들이

화분에 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트리안은

물이 마르기 전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한번 뿌리가 말라버리면 복구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는

화분 아래서 물을 주는

저면관수로 키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저면 관수로 키우는 것보다

위에서 물주는 것이

식물에는 더 유익한 경우가 많다.

장기간 저면 관수를 할 경우

잎이 생기를 잃게 될 수도 있다.

트리안을 길게 늘어지게 키우기보다

풍성하게 키우고 싶다면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해주면 된다.



주로 가자치기는 새순이 돋아나는

봄에 해주면

별무리가 없다.

짧게 가지치기를 해주면

더 풍성하고 빽빽하게 새잎이 돋는 다.



가지치기해줄땐

과감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작은 포트나 화분에서 트리안을 키울 경우

더 이상 트리안이 자라는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

화분 밑바닥을 보면

아마 뿌리가 삐져 나와있을 것이다.

이 정도 되었을 때는

이미 화분 안이 뿌리로 가득 찾기에

뿌리들이 활동능력을 잃어

트리안이 자라지 않는 것이다.

이 때는 과감하게 분갈이를 시도해주면 된다.

분갈이를 할 땐에는

너무 큰 화분에 하면

식물이 적응하기 힘들므로

기존 화분보다 조금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식물도 빨리 자리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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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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