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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놀이터]
- 주소 : 제주 제주시 도근내길 56 1층
- 영업시간 : 08:00 ~ 20:00
- 연락처 : 010-4186-7007
[출처] 육지에 가는데 우리 댕댕이가 걱정된다고요? 이곳은 어떠세요.|작성자 제주퐁
[원문] https://blog.naver.com/wwy1019/222623896763
※ 작성된 사진은 모두 작성자의 것이며, 아래 내용은 작성자의 동의 하에 게시글을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 달퐁이네입니다^^
작년 12월 말에 대구 친정에서 새해를 맞이하려고 제주를 잠시 떠날 일이 있었어요. 그때 달퐁이를 어쩌나 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제주에 다른 가족들이나 지인들은 있지만 강아지를 맡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ㅠ
이건 작년 봄쯤에 맡겼을 땐데 아이들을 자유롭게 풀어놓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호텔들은 보면 실내만 있어서 장기간 맡길 시 답답하지 않을까 우려됐었거든요.
작년 초쯤 달퐁이 데려온 지 얼마 안 됐을 땐데 다시 봐도 정말 조그맣고 귀엽네요😂
저렇게 밥시간이나 잠잘 때는 독립 공간에 분리시켜 놓는데 개인 시간 필요한 댕댕이들한테 참 적절한 공간인 거 같아요.
달퐁이는 처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친구들한테서 겉돌고 했어요. 사회성 훈련이 덜 되어 있기도 하고 센터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그런가봐요ㅠ
너무 귀엽죠. 달퐁이 주변에 빛나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밤마다 오늘 하루 어땠다 식으로 유치원 선생님같이 문자를 보내주세요. 그래서 여행 다니는 동안도 달퐁이 근황을 받아볼 수 있었네요.
이날은 달퐁이가 첫날이라 사료를 통 먹지 않는다고 그랬던 날이네요.
다음날 직원분이 달퐁이 추워 보여서 옷을 입혀줬다고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강아지들도 많았지만 직원들도 서너 명 정도 여럿 있어서 이렇게 세세히 신경 써줄 수 있는 거 같아요.
전에 다른 호텔에 맡겼을 때는 중대형견 막 뒤섞여서 직원도 없고 사장님 혼자 거의 방치 수준으로 하는 곳도 봤거든요.
간식의 힘인지 이날은 밥도 잘 먹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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