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아여행가자
고양이 집사로 살고있습니다
접선....
두녀석 처음 만나는 날 먼저와서 자리 잡고 있던
브리티시 숏헤어.. 공주랍니다.
조그만한 녀석이 왕자인 큰 녀석을 이깁니다...
역시 여자는 무섭습니다.
절대 지지 않습니다.
처음엔 어색해서 싸우더니
이제는 밥도 같이 나눠 먹고
잘 지내고 있어 다행입니다.
합사가 힘이 든다고 했는데
의외로 편안하게 지나간것 같네요~
집사들은 잘 아시겠지만
고양이 밥주고 똥치우는 것이 신경쓰이는데
특히 야근하고 돌아가면 밥을 굶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은 자동급식기를 넣어두고 타이머로 앱으로 관리를 하니
정말 편합니다.
자동급시기와 자동 물급여기는
꼭 추천드립니다. 편안한 양이 집사로서의 여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좋은 현대 문명의 기술이랍니다.
아직까지 해결을 하지 못한
감자캐는 일은 (똥 치우는 일)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자동 화장실을 아직 사용해보지 못해서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래도 집에 가면
반겨주는 친구들도 있고
감자도 매일 매일 열심히 캐고 있어
하루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네요.^^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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