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전 2022년 여름쯤...
유주나무 새싹과 거북 알로카시아가
함께 자라났다. 나는 빈 화분이라 생각하고
유주나무 씨앗을 무심코 찔러넣었던 것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빈화분이 아니라 거북알로카시아 뿌리가 아직 살아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서로 다른 식물이 같이 자라난 것이 신기했지만
결국 분갈이를 따로 해주었답니다.
저렇게 함께 잘 크면 좋았겠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해야했습니다. ~^^
너의 자리를 침범했구나 ^^ 미안하다~
서로 다름이 하나가 된다는건 참 힘든일이란다.^^
둘다 조금씩 양보 하자꾸나~
분리하여 무럭 무럭 자란
거북알로카시아
열심히 자라고 있는
유주나무씨^^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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