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안에 흙분배와 새로 분갈이 하느라고
몸살 날까봐 걱정했는데, 일주일쯤 지난상태라서
물을 좀 줘봤어요. 한동안 계속 분무만 했고요.
딱 흙이 한줌만 더 쌓으면 좋겠는데,
저번에 분갈이하면서 마지막 흙다쓴건데
여태 다른 분갈이 할때 흙 흥청망청 썼던게 지금 생각나기도 하고ㅋㅋ흘린 흙들 걍 담아서 버렸거든요. 그러지 말았어야함 ㅋㅋ
암튼 밤에 보고있는데 이 화분에 이제 적응 한거같아서
흠뻑주고나니, 원래는 아침에 한바탕 주는데 괜히 밤에줬나싶어요 ㅋㅋ 야식이라고 여겨주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