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분갈이 조언을 구했을때 조금더 존버해도 된다는 의견을 들었는데….
테이블야자 위에깔린 장식돌?이 너무 빽빽해서 좀 덜었는데
아니 뿌리가 드러나가지고…. 그냥 흙을 더 담으면 넘쳐서
우선 뽑아봤더니 아니 제가 알타리무 혼종 키우는줄….
뿌리가 가득하더라고요. 남는 화분도 없고 흙도 조금이라서
꾸역꾸역 넣고 흙담았더니 화분 턱까지 가득해서
물주는 게 버거워요.
저번에 다이소 갈일있어서 화분 구경해봤는데
크기는 괜찮은게 많은데 여태 토분만 써봐서 도자기는
미지의 세계에요.
볼때마다 좁다고 소리지르는거같음 ㅜ
뿌리를 못봤으면 존버할텐데
봐버려서…. 어휴..모르겠당
반려식물공기정화/관엽
previous
next
산책나갔다가 너무 알맞는 크기의 토분을 구했습니다.
이제 테이블야자가 몸살이 안나길 바랄뿐 🙏🙏🙏
아 너무 뿌듯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