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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urun

반려식물 365일 저면관수

기술?팁? 공유해볼까 합니다.

어제 스토리에 올리신 글을 보고
공유하면 좋을듯해서 올립니다.

상처난 식물의 줄기, 잎 어디까지 자르면 될까요?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니까
다른 좋은 의견을 가지고 계신분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반려식물 공기정화/관엽

사진에서처럼 줄기 밑둥을 조금 남기고 자르세요.
보기에 밉지 않을 정도면 좋은데
저는 보통 5센치정도 남기고 자릅니다.

이렇게 잘라두면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남겨둔 부분이 노랗게 변하고 자연적으로
똑! 떨어집니다.
가위로 바싹 자르는것보다 안전하고
깔끔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고민 중이신 분들 한번 해보세요.^^
반려식물 공기정화/관엽

알루카시아는 요렇게 잘라두고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옮겨주시면 좋아요.
왜냐하면
자른곳에 계속 물이 고여있는 경우가 있어서
곰팡이가 피기도 하거든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면 조금있다가 끝이 마르기 시작하고
노랗게 변하면 떼어내면 됩니다.
반려식물 공기정화/관엽

다양한 방법들로 하고 계시겠죠??
본인의 방법들을 한번 공유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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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댓글  16

  • 오 꿀팁 감사해요!!! 저도 주말에 잘라줘야겠어요
    2021.07.27 09:18 답글
    @콜리니
  • @콜리니  도저~~~언!^^
    2021.07.27 10:03 답글
    @thepurun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파리 이불만치 크게 하는 팁도 있으시면 고유좀...하하
    2021.07.27 09:11 답글
    @동동이
  • @동동이  우선  둥치가 큰 아이를 데리고 오세요. 그리고 오래 기르시면 될것같습니다.^^
    2021.07.27 10:03 답글
    @thepurun
  • 꿀팁감사합니다..! 요즘 식물들이 노랗게 변해서 고민이였는데ㅠㅠ
    2021.07.27 09:09 답글
    @바세린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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