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잎사귀 3장으로 시작한 소형 몬스테라를
데리고 와서 소중 사이즈? 정도는 되었네요.
처음에는 찢입이 1년 넘게 안나와서 내 생애 찢입몬스테라는
없는것인가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찢입이 뿅 ^^
그날 진짜 진짜 기분 좋았답니다 ; )
한동안 폭풍성장을 하다가 성장을 잠시 멈춰있는 중인데
아무래도 화분이 너무 좁아서 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ㅠ ㅠ
분갈이할 엄두가 안나는데 ㅋㅋ 큰일이네요 ㅎㅎㅎㅎ
화분부터 물색해야겠어요! 이번엔 토분도 도전해보고
싶긴한데 아이들 방에 있는 화분이라 깨지지 않는 재질로
찾아보아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