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는 오랜 바리스타 경력의 숲하나의 대표이자,
내 남편 담당한다.
사실 나 혼자였으면 화원만 했을텐데 경력자 남편이 있기에 음료도 가능하다.
물론 지극히 내 기준이지만 커피도 맛있다.
물론 남편도 식물 자격증이 있고 그 쪽 관련 일을 했을 만큼 식물에 대한 지식은 어찌보면 나보다도 풍부하며 우리 집에서도 분갈이나 삽목은 도맡아 했을 정도로 식물을 사랑한다.
다만 둘이 선호하는 식물 취향이 달라 이것저것 동시에
다 사보니 집이 식물로 가득찼을 뿐이다.
우리 가게에도 우리 부부의 식물 취향이 적극 반영되어 있다. 작고 희귀한 식물을 좋아하는 나, 크거나 늘어지는 식물을 좋아하는 남편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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