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친환경라이프 제로/레스웨이스트
이 사진이 포함된 게시물 보기 24

카페의 창문들에 좀 특이한 점이 있는데 발견하셨나요?

 

네 저 점선들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것은 새들이 인식할 수 있는 조류충돌방지 스티커입니다.

 

유리창을 인식하지 못해 부딪혀 죽는 새는 국내에서만 연간 800만 마리가 넘는다고 해요.

 

이런 작은 부분에서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진정성있게 다가오는 그린블리스입니다.

목록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