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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여행 식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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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을 진열해놓은 공간도 있었는데요.

사장님의 인스타에 보면 식물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게시물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로 매장의 분위기는 혼자 즐기기에도 어색하지 않고 좋은 분위기처럼 느껴졌어요.

식물들 사이에서 커피 마시며 여유롭게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 딱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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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