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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여행 친환경샵 이 사진이 포함된 게시물 보기 27 previous next 소길별하가 자랑하고 싶은 매력적인 스팟은 바로 '창문'이라고 하는데요. 푸르른 나무가 건물의 사방을 둘러싸고 있어 어느 방향에서 바깥은 보더라도 키 높은 나무가 시야를 가득 채워줍니다. 창문에 비치는 풍경을 통해 자연 안에 있음을 실감하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공간에서 온전히 로컬 브랜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로컬 제품은 '코코리' 라는 브랜드인데. 버려지는 못난이 감귤을 수매하고 가치를 되살려 인체에 유해하지 않는 성분들로 만든 천연 주방세제 제품이예요. 코코리라는 말도 '깨끗하게'라는 제주 방언이라고 하네요 :)